익숙한 것에
질문하기

object book select 2월·3월



 

앞으로 나아가는 산뜻한 첫걸음은
익숙한 것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2, 3월의 책은 '결혼 없이 함께 산다는 것', '여행을 쉽니다', '태도가 작품이 될 때'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른 길로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결혼 없이 함께 산다는 것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저자인 01과 91이 결혼 없이 함께 살며 쓴 기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함께 걷다‘결혼’이라는 벽에 부딪혔을 때, 다른 길로 돌아간 그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줍니다. 둘의 관계에 결혼이라는 제도가 부담으로 다가온다면, 배제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여행을 쉽니다


가끔은 ‘떠나라’ 강요하는 메시지가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수수진 작가는 여행을 쉬며 주변의 아주 작은 것에 집중하였고, 그 시간이 쌓여 일상이 여행이 되는 순간을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같은 길이라도 마음의 결을 조금만 바꾼다면 오늘은 다른 길을 걸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태도가 작품이 될 때


미술가 박보나는 현대 미술가들이 세상과 예술을 바라보는 태도와, 그 태도가 담긴 작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들의 작품은 익숙한 것에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 모습과 이야기가 정체되었던 생각에 환기를 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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